독립단편영화 촬영에 있어 제작사가 가불로 연출부/제작부에게 돈을 줘서 로케이션 결제나 출연료 지급을 하는 것은 봤어도 스탭 본인의 선금으로 결제하고 지급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작사 입장에서는 본인은 항상 현장에서 그런 식으로 해왔다고 원래 현장이 그렇다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일당 10-15만원 벌기 위해 본인 돈을 선불로 몇백을 쓰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