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현장에서 음향 모니터링을 구성하려하는데, 문제는 실제 촬영이 이뤄지는 장소와 HQ가 다릅니다. 옆방에서 감독님이 모니터링 하실 것 같은데 라인으로 모니터를 빼기에는 길이가 안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링 구성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질문은
1. 보통 음향 모니터링을 구성할 때 모니터 하는 인원이 여러명이라면 어떻게 연결하나요? Y자 스플리터를 사용해도 되나요?
2. 지금 생각은 무선으로 연결하는 건데, 레코더의 아웃풋을 오인페의 인풋으로 빼고 거기서 아웃풋 하나는 음향감독, 하나는 핀마이크의 송신기를 달고, HQ에 수신기를 줘서 거기에 해드폰을 연결하는 겁니다. 혹시 핀마이크 송신기의 마이크 단자가 3.5핀 잭과도 호환이 될까요..?
3. 현업에 계신분들은 보통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구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