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충청권 지방대 영상과 다니고 있는 1학년 입니다.
저는 학교에 확신이 들지 않고 더 높은 곳, 더 좋은 환경, 그 환경에서의 더 좋은 사람들과 공부하고
저와 같은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며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가 있는 학교에 만족하며 학과 커리큘럼을 잘 따르고 배우며 학교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자격증도 따고, 관련하여 여러 공부도, 교외 활동하면서 이 학교에서 졸업하는 게 좋을 지
대학교 편입을 하여 인서울, 내지는 인경기권에 입학하여 다른 경험을 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영화, 영상, 미디어 업계는 포폴이 더 중요하다고 하고, 이제는 대학 이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라는 말 많이 해주시는데
아직 한국 사회에서 대학교 이름을 빼놓고 취업을 한다는 것은 아직 많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편입 공부를 한다면 1학년 겨울방학 혹은 2학년 1학기 부터 할 예정인데 선배님들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