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에 대해서 질문 있는데요.

스크립할때 그 테이크 시간을 재는 이유는 무언가요?
그리고 필름과 디지털일 경우 시간을 잴 필요성이 다른지..
또 음향스크립도 시간을 재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아주 구체적으로.. 시간을 잴때 감독의 고와 컷외침에 시작과 끝을 재는지
아니면 카메라의 필름의 경우 롤의 물리적인 시작과 끝에 시간을 재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앞으로 연출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사소한 것 조차 놓치고 싶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