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다가 휴학을 하고 뮤직비디오 감독을 준비하고 있는데, 뭔가 하고싶어도 할 수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 지 막막해서 감독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영상 쪽으로 나가야겠다는 꿈은 14살 때부터 정해왔어서 꾸준히 영상 활동을 해왔고 이론적인 공부보다는 현장 경험을 익히면서 현장에서 배워가는 것들이 컸습니다. 물론 고3때는 대입을 위해 이론 공부도 열심히 했구요. 하지만 뮤직비디오로 전향하면서 혼자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는 것 외에 현장에 나가서 배우거나 경력, 경험을 쌓는 일이 없다보니 정체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제가 앞으로 어떤걸 해야할까요? 현장에 많이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감독님들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