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음악 관련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 해외에서 음향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프로젝트로 스튜디오 녹음, 폴리&사운드 디자인, 음악과 짧은 영상 믹싱&마스터링, AV, 무대음향 등 여러가지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 실제 현장에서는 부족한 점 분명 많이 있다고 생각해서
어느 분야에서던지 경험을 쌓는 것 조차 값지다고 생각하고 있고
차근차근 경험을 쌓은 후에는 영화 포스트 프로덕션, 특히나 돌비 애트모스 믹싱으로 자리 잡고 싶은 야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9월 중반부터 내년 2월까지 한국에 들어갈 예정인데
단기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있는동안 포스트 프로덕션 관련 일을 해보고 싶어요.
믹싱, ADR 혹은 폴리 어떠한 일이던 해보고 싶어요.
아직 한국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직 감이 오지 않는데
포스트 프로덕션쪽 일을 하기 위해선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조언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또 요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는데 중요한 포인트나 팁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려요 :)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