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상애니메이션과 4학년으로 막학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3학년때부터 진로를 스토리보드쪽으로 생각을 굳히게 됐으나 '스토리보드 작가'라는 직업에대해 아는바가 많이 있지 않습니다.
막연히 채용공고를 구경하다가 스토리보드 리비전 아티스트에대해 알게되었고, 알아보니 스토리보드작가를 도와 러프한 작업물의 퀄리티를 손보는 일을 하는 것같아보였습니다.
완전신입으로써 업무를 배워나가고 포트폴리오를 채우기에 좋을거같아 제눈에는 괜찮아보이는데,
실제로 다른 스토리보드 작가님들이 어떻게 진로를 준비하셨는지... 리비전으로 시작해서 스토리보드작가가 될 수 있는지... 제 부족한 지식을 믿을 수가 없었기에 이곳에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