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사이에 뜸 들이는 부분이 있거나 짧은 정적이 있을 경우에 저는 중간에
.. 을 많이 집어 넣는데 상관없을까요?
예를 들면
(어색한 표정으로 생각하는) 어.. 제 이름은 홍길동이고.. 하는 일은 어.. 조선시대 검투사 입니다
그.. 제가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웃음)
약간 이런 식으로
..
어..
지문에도 보시면 저런식으로 집어넣기도 하고
이런 표현들이 많은 데 제가 생각할 땐 이런 것들이 인물의 표정이나 성격을 좀 더 자세히 표현해주고
잘못 해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올바른 지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적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많아서 '이게 맞나?' 하는 고민이 들 때가 많네요..
의견 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