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화과 휴학 후에 현장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입니다. 최근에는 개인의 마음가짐을 기초에 불구하고 시작조차 쉽지 않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이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일정이 겹치는 공고는 피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구직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지원자로서 예의를 지켜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내적 갈등이 심하네요. 잔걱정이라 느끼실 수도 있지만, 사회 초년생인 저는 고민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궁금한 점은, 제가 하는 고민이 쓸데 없는 고민이라 그런 걱정하지 말고 일하기 희망하면 일단 지원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