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운데 수고들 많으십니다.
저도 영화계통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좋은 제안이 될것 같아서 제안드려 봅니다.
저희들 처럼 일정이 불규칙한 직업군도 없을 것입니다.
특히 강아지를 좋아하고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스텝분들 경우
지방촬영 등으로 몇일간 집을 비우는 경유가 다반사 인데요.
필커스 분들 중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랑 일적인 정보교류도 하며
만약 저가 일로 인해 한 일주일 지방에 갈 경우 일이 없는 분이 데리고 있어주고
그러면 어떨까요?
한 10분 이상 모이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저희집 강아지가 너무 주인을 의지하는 강아지라.저가 없으면 아주 지랄을 합니다.
너무 지랄거려서 일갔다 늦게 들어오면 아주 지쳐 쓰러져 있더군요.
너무 안스럽기도 하고..해서..이런 모임을만들면 어떨까요?
정말 별조치를 다해봤습니다.요즘 혼자있는 강아지를 위한 강아지가 보는 비디오가 있다고
해서 무한반복재생시켜놓고 나가는 걸로 위로를 삼고 있습니다만.
휴...너무 우리강아지 안스러워 죽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로 인해 장기간 촬영때는 아는 친척분께 맡겨좋고 가고 그랬는데..
친척분들이 강아지를 싫어해서 잘 돌보지도 않고.애견호텔에 맡기자니 금액적적으로 부담되고.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