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로에 관해 고민중인 학생입니다다 재수를 한번 했고 이번에 영화관련으로 나름 알아주는 전문대에 붙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고민이 더 됩니다 영화과는 대학 네임이 중요시 되는 부분이 아니란 것도 어느 학교를 다니던 작품을 만들고 포트폴리오 활동등을 쌓아가는게 현장에 더욱 유리해지는 것이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 일을 계속해서 해나가기 불가피 할 수 있는 상황에 따라 제작이나 취직등을 고려해 4년제로 반수를 하고싶지만 그렇게 될시 스물두살에 다시 학교를 재입학하는게 마음이 걸립니다… 남들보다 좀 늦어지는게 불안하기도 하고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