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프나, 필메를 봐도 촬영팀을 구하는 글은 많이 못본것 같네요..
지방 프로덕션에 있다가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큰 현장에서 영상하겠다는 생각으로 좋은 사수 밑에서 새로 시작하고자 서울까지 올라왔는데 주변 인맥도 없어서 먹고는 살아야 겠고, 해서 숨고나 크몽, 웨딩으로 간간히 작은 작은 작업들만 하면서 단순 알바마냥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정도이네요...
연출팀 막내로 상업현장도 가봤지만 연출팀이다보니 촬영팀과 접점도 많지도 않았고.. 이럴거면 왜 서울까지 왔나 싶기도 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고정적으로 촬영팀에 소속되어서 막내부터 경험을 쌓고 싶은데 촬영팀을 어떻게 구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