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단편영화 제작 워크샵에 참여할지 고민인 사람입니다..
혼자 하려니 감도 안 잡히고 막막하니까 계속 미루면서 시간만 보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단편영화 제작 워크샵 모집 공고가 있어서 참여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수강비가 저에겐 좀 많이 비싼 것 같고 이게 제작비와는 별도의 비용으로 알고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상영기회, 멘토가 있어서 물어볼 사람이 있다는 것과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어떻게 보면 돈이 더 많이 드는? 게 아닌지요..??
보통 어떤 사람한테 워크샵하는 게 도움이 되는지, 워크샵의 메리트, 혜택 등 아시는 분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