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을 시작하면 막내로 들어가서
작품 하나를 하면 써드로
또 한작품 끝내면 세컨드로 그다음은 퍼스트
이런식으로 짬이 차지는 과정이 맞나요?
만약에 조명팀으로 세컨드 까지 짬을 채웠는데
예를 들어 미술부 일을 하려면 다시 막내 부터 시작일까요?
제가 연출 쪽으로 비전이 있다하면 연출부 일만 쭉 하는 것이 좋은지
두루두루 해도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구 쪼금 뻔한 얘기지만..
(유명)영화과 졸업해서 이제 막 졸업한 24살과
고졸이지만 현장 짬 이제 조금 뭐 있는~20살 간의 현장에서의 갭과 성장속도는
직접 보시기에 얼마나 차이가 큰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