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들어맞는 음악을 찾아서 원작자에게 사용 문의를 했는데, 흔쾌히 허락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사용료에 관해서는 제가 먼저 제시를 해주길 바라더군요...
사실 이런 경우는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자존심이 상하지 않을 선에서 얼마 정도가 적절할지 감을 잡기가 힘드네요... 저도 제작 경험이 많지 않은지라...
메이저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인디 뮤지션인데, 이런 경우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