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학과 편입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꿈이 영화촬영감독과 다큐멘터리 제작자 인데요.
학교가 전문대라 영화에 대해 깊게 배우지 않아 불만이 있었습니다. 영화 촬영 실습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요.
영화촬영감독이 되기 위해 4년제로 편입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수님은 시간 낭비이며 현장에 뛰어드는 것이 났다고 하시고..
혹은 제 뜻이 (영화를 더 공부 하고싶은 욕구..) 있다면 인서울이든 아니든 영화과 4년제를 편입하는게 맞을까요?
혹은 전문대를 우선 졸업하고 영화학교를 목표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갈지..
꿈을 앞에 두고 편입이 우선일지 개인 제작과 현장에 나가는게 우선인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