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부 막내가 주로 하는 대표적인 일이 슬레이트 치기, 라인 깔기(?)라고 들었습니다.
슬레이트 치는 것은 어떤 상황에 어떻게 해야할지 알겠는데,
라인 까는 것은 정확히 어떤 것인지 감이 안잡혀서요..!
라인이라는게, 감독님과 스크립터가 주로 보는 모니터와 카메라 사이의 라인을 연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테라덱 같은 무선 연결 장치도 모니터에 달아서 쓴다고 들었는데, 거리가 멀 경우 그걸로는 한계가 있어서, 라인을 연결해서 쓰는 것인지, 제가 큰 현장 경험이 많이 없어서,..라인을 깔고 관리한다는게 정확히 어떤 상황에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혹시 주의할 점 같은게 있다면 그런 것도 미리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