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촬영에 관심이 있어 여러 정보를 찾다 이렇게 들어오게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지금 26살이구요 4년제 대학 다니다 그만두고 지금은 서비스업 일을 하고 있어요
다녔던 대학이 영상관련 대학은 아니었구, 자동차학과였어요,,
솔직히 제가 일찍 철든 편은 아니구,, 맨몸으로 서울로 올라와 이런저런 일을 하다
몇달전부터 정말 진지 하게 내가 하고싶은게 먼지 잘하는게 먼지에대해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스스로 정리를 해보다
나도 이런꿈이 있었구나 라는걸 다시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어릴때부터 영화라던지 드라마등 영상 보는건 다 좋아했엇어요.
중 고등학교 때 써클은 영화 감상 , 영화 제작 부에 있었구요,
제작은 한게 아니지만요 ..그냥 써클이름만..
나도 저런걸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중학생떈 막연히 PD가 되면 연예인도 볼수있고 좋겟다는 생각만하고 잊고있다
지금 다시 알아보고 제스스로 생각을 하면서
느낀건 제가 그 연출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싶다는거였어요.
이쪽으로는 배운게 없어 하나도 모르지만..
연출하신분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장면과 모습을 제가 찍은 영상으로 담아
합쳐져서 다른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많이 느끼고 생각할수있었으면 좋겟어요..
그래서 지금은 방송촬영전공이 있는 학교나 학점을 인정해주는 학원 같은곳을 들어가려고 합니다..
알아보니 편입도 가능하더라구요..
어찌보면 26살이 느릴수도 있지만, 더늦기전에 해야겟다는 생각이 크구요..
다른게 아니라 제가 듣고싶은건 현실적으로
제가 지금 다시 학교들어가 배우고 하면 나이가 있는데
가능할지 입니다
제가 정말 이쪽계열은 아는게 없어서요..
솔직한 답변을 듣고 싶어요 ㅜ
조금 긴 제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