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에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영화 총기 분야에 관심을 가진 것은 영화 <암살> 개봉 당시에
이주환 실장님에 대한 기사를 봤을 때부터입니다.
그전까지는 막연히 프롭건이라는 총기를 사용한다 정도만 주워들은 정도에서
해당 기사를 보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업무에 대해 소개가 나와 있으면서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당시 대학생이였으나 군 입대 문제로 해당 분야에서 일을 해보지는 못하고
사정상 대학 졸업 후 3년의 군생을 곧 마무리 하고 이제 다시 사회로 나오게 됩니다.
영화 총기 분야에서 직접 일을 해보고 싶은 생각은 전부터 계속 가지고 있었으나
이 분야에서 어떻게 일을 시작해야 할지 잘 몰라서 고민 끝에 여기에 글을 남겨보네요.
각 영화 크레딧을 살펴보아도 총기를 다루시는 실장님들 성함만 보통 나와있고
어떤 업체나 사무실 연락처 등을 알 수 있는 방법도 없어서 난감합니다.
필름메이커스의 스탭 구직 페이지를 열심히 찾아봐도
다른 분야의 스탭들을 구하는 글을 있지만 유독 이 촬영용 총기 분야에 대한 글을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이럴 경우 어떤 방식을 통해 해당 분야야 대한 일을 찾을 수 있는지 참 난감합니다.
혹시라도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