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는거 같은데....
29세의 여자사람이고 단편으로 영화제에서 상영했다 정도로 님에게 매력을 느낄만한 프로듀서는 많지 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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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당일치기 묻지마관광도 아니고
3개월이 될지 6개월이 될지도 모를 기나긴 여정을
쿠루주 여행도 아니고 분명 도보여행이 확실한 여정을
파트너의 신상파악도 안된 상태에서 선뜻 같이 갈만한 사람 역시 많지 않을 겁니다.
단순하게 쫒아가는 상황도 아니고 일단의 무리를 이끌어야 하는 위치라면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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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님이 하려는 이야기를 맛 뵈주시길...
님의 이력과 전작, 새로 하려는 이야기의 시높시스를 공개하시고 프로듀서를 구하셔야 그나마 연락이라도 오는 확률이 높아 질 겁니다.
님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님이 선택하는게 아닌 선택 되어져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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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는 아니지만 님처럼스텝을 구하는데 어려웠던, 어려운 사람으로 한 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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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