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전문가가 활용하기에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좋은 편집툴이예요. 프리미어는 포토샵, 에펙등과 연동해서 워크플로가 유기적이구요. 예전에는 프리미어가 좀 아마추어 스러웠던게 사실인데,...cs 단계로 넘어가면서 더이상은 아닌지요, 어떤이는 더 전문적으로 발전했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꾼들이야 뭐 항상 자신이 오래 사용한것이 가장 전문적이고 좋다고 말하겠지만, 좀더 냉정하게 보자면 프리미어 훌룡한 툴이예요.

물론 파컷은 파컷대로 사운드트랙, 모션, 컬러등과 편집툴내에서 유기되므로...워크플로 자체만을 보자면 둘다 훌룡하지요. 무엇보다 둘다 코덱 업데이트 빠른편이구요. 사실 가장 전문적 이라는 avid가 코덱업뎃은 젤느리지요...

님의 질문은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질문과 아주 비슷한 질문이에요. 예전에 같은 사무실에서 두개의 다른편집툴가지고 누가 잘났느니 말싸움으로 한달 보내면서 비교해 봐도...모르겟어요...엄마인지 아빠인지

색보정에 넘기려면, 무압축 코텍으로 뽑아서 넘겨야 할겁니다....그건 편집툴과는 상관없는 영상코덱을 그쪽이 원하는 대로 맞춰주는것이므로 편집툴과는 상관없습니다.

그럼으로 굳이 파컷을 고집할 필요는 없것지요

파컷은... 말그대로.. 지나가던 사람도.. 10분 설명 들으면 작업할수 있을 정도로 편리하지 않은 가요?

편집 작업후 넘겨 주는 것..

그냥 작업하신 것 넘겨주시면 됩니다..

프로라면..

어떤 형태의 영상물이 와도..

적용할수 있는 모든 장비들이 있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작품에 신경쓰시길~~

sandman님의 답변이 솔루션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음 많이 부족하지만 파이널컷에 대해서는 아는데로 말씀을 드릴게요

7D로 촬영을 하셨다면 H.264라는 코덱으로 압축이 되어 있습니다.

편집을 바로 하기에 상당히 불안정한 코덱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맥프로라는 pc가 고가의 사양임에도 국내에 수많은 영상인과 디자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유는 있다고 봐요

영상에 쓰는 파이널컷 프로같은 경우에는 소프트웨어의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편입니다.

그럼으로서 맥프로나 기타 맥 하드웨어가 잘 나간다는 것이죠

편집으로 넘어가서

파이널컷이 사랑받는 이유는 코덱입니다.

프로레즈 422HQ 나 4444코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보여집니다.

적은용량으로 압축하면서 원본보존을 잘해요

그리고 압축에 압축을 더 해도 화질열화가 육안으로 보기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Adobe 사의 소프트웨어가 수많은 업데이트 버전을 쏟아내도 정작 프로페셔널 작업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입니다. 프로페즈와 같은 코덱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 수많은 협업단계에 작업자들은 422코덱으로 많은 작업물을 공유하여 상호 작업을 합니다.

또한 작업을 하는데 있어 직관적인 방식은 시간을 많이 세이브 해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모션이라는 툴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고

컬러 라는 프로그램은 그 툴의 만듬새가 굉장히 훌륭하여 직접적인 DI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일반 미디움유저들은파이널컷에 맞는 서드파티 플러그인이나 이펙트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체내에 있는 효과들은 사실 부족한감이 있습니다.

마스크의 자유도와 같은 경우도 마찮가지지만 모든 NLE툴들의 공통적인 어려움이죠.

Adobe는 에펙과 연동등으로 숙련이 될 경우 자신만의 프로세스를 손쉽게 할 수 있겠죠.

하지만 Adobe도 에펙과 파이널컷, 프리미어와 파이널컷 연동 체계를 만들어 놓았고

422코덱과의 연동도 손쉽습니다.

파이널컷에 대해 작업할 여건이 되신다면 공부해보시길 바래요

PDF로 튜토리얼 돌아다니는 자료도 있고,

파이널컷프로바이블 이라는 좋은서적도 나와있습니다.

단편 잘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파컷은 해킨토시로 하시면 되고요

프리미어는 5.0이후로는 원본으로 그냥 편집됩니다

비싼 그레픽카드 사지 마시고 구형으로 cuda만 지원되면 가편집에는 문제 없습니다

영업으로 편집하시는분이 아니라면 프리미어로 하셔도 됩니다

파컷은 오직 cpu의 능력만으로 돌린다 합니다

프리미어는 그레픽카드의 cuda기능을 사용해서 속도를 냅니다

색보정 크로마등 다양한 효과에서 발군의 속도가 나는거죠

플러그인 필요이상 많아서 문제가 됩니다

파컷은 이제 가정용 제품처럼 축소가 되어나와서

방송사에서서도 다른 NLE로 바꾸는 계획이 들어같습니다

단종되는 분위기

프리미어가 대세가 되겠군요 이제는

파컷은 과거에 저가의 소프트웨어로 고가의 애플 맥을 팔아주던 특이한 마케팅의 결과라 봅니다

본인이 저렴하게 구할걸 골라서 하세요

가편은 직접 다하세요

하루정도만 종편하시면 됩니다

해킨은 무료지만

OS는 12만원쯤합니다

파컷정품 90만원하고요

프리미어도 900달러정도에 단품사시면 되고요

한달짜리는 모두 무료입니다

한달안에 완료하신다면 그냥 한달짜리 평가판으로 작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