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섭외를 진행했던 경험으로는 전화 백번해봐야 소용 없드라구요

직접 찾아뵙고 행정실장이나 교감선생님께 기획서를 보여드리며 설득을 계속 하는 방법뿐이었지요

여튼 모든 섭외가 다 그렇듯 발품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예술 전문 특성화 학교 쪽으로 가보시는 것이 조금이나마 빠른 방법이실 듯 합니다. 저에 경우 일반학교 다 안되구 모교도 가봤지만 안되어서 모 예고에서 촬영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리고 금전적으로 먼저 다가가선 될것도 안되는것이 학교인것 같습니다. 꼭 섭외되시길...

만약 대학생이라면 과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과사 조교에게 협조문을 받아서 같이 들고가는 방법도 잘 먹힙니다.

또한 교육부나 서울영상위원회(지역마다 다 있습니다)에 로케이션 지원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http://www.seoulfc.or.kr/location/rule.asp 여기에 들어가셔서 필요한 서류 확인하시고 신청하시면 전화나 이메일로 답변이

올겁니다. 그 후에 그 담당자분과 진행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가 은근히 많고 그분들도 사람인지라 얼마 없는 인력으로

많은 작품을 관리하셔서 스트레스 많으실겁니다. 처음부터 필요한 서류 제대로 체크해서 전달해드리지 않으면

민폐이오니 잘 체크해서 시키는 데로 잘 여차저차 해서 섭외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