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엄청난 일이 발생했군요... 녹음을 테입이 아닌 디지탈 파일로 했나보죠.. 제 생각엔 오두막의 소리를 못쓴다면
전부 후시녹음을 해야 할 거 같군요.
배우 대사, 현장음(엠비언스), 폴리(움직임 소리) 등등 다시 만들어서 녹음하는 방법밖엔..
해보면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배우 대사같은 경우 입모양이 안 맞으면 어색하단 것..
주변에 사운드 전공한 사람이나 영화과에서 사운드 공부해본 사람한테 부탁해 보세요.
경험이 없다면 혼자 하기엔 힘들 거임.....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