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테이크라고 하더군요 카메라 자체는 몇번 녹화 했는지는 말이죠

180도 라인은 어떤 법칙이라 이해하면 사실 더 어려워요
그게 아니라 ‘당연한 거’로 이해하는게 쉽습니다. 첫 컷과 다음컷이 앞뒤 양옆이 갑자기 뒤바뀌면 당연히 보는 사람은 혼란을 느끼고 거슬리게 되겠죠. 그러나 자연스럽게 의도해서 다음 컷의 방향성에 어떤 위화감도 없었다면 180도니 나발이니 상관 없죠. 예시는 180도 법칙 유튜브 검색해서 보면 180도 설명하는 동시에 법칙 깨는 장면 예시로 보여주는거 되게 많습니다. 특히 뭐 360도 회전은 기본인 액션 장면은 되게 카메라의 무빙이나 피사체의 방향이 다이나믹해서 컷과 컷에 180도 법칙 같은게 의미가 없어지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