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와 스탭 배우까지 다 섭외 했고
서울영상위원회에 전철역 사용승인신청까지 지난주에 끝냈는데
거의 승인될것처럼 이야기 하다가
오늘 갑자기 촬영협조공문을 임의대로 작성해서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2년전에는 쉽게 승인이 났었는데 올해부터 좀 까다로워졌나봐요.
상업영화인경우 1시간에 20만원씩 사용료도 내야하구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승인 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
뭐 어쨌든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는데
내일 오전까지 작성해서 보내야 하는 상황이네요.
촬영이 당장 다음주 월요일이라서요.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저의 연락처는 010-삼이삼사-7693 voiser@empal.com 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이러이러한 영화에 사용하고 싶다고 쓰시고
첨부: "시나리오 1식"
이렇게 하셔서 한장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