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는 저도 궁금하구요,

별도의 장비가 필요한 방법은 알고 있습니다.

테라덱이라는 브랜드의 무선송수신기는

수신기로 필드모니터에 연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어플을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추가기능을 제공하구요

Cineeye라는 제품은

무선 수신기로 필드모니터에 연결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어플을 통해 모니터링하는 것을 제공합니다.

파나소닉 같은 경우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카메라 컨트롤 하는 어플을 주고, 그걸로 간이 모니터링이 되기는 합니다만, 카메라 와이파이는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카메라 바로 옆에서만 볼 수 있어서 실용적으로는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결국 별도의 하드웨어를 사용해야 하는데 테라덱에서 나온 Serv Pro 라는 장비가 이 용도로 나온 장비입니다.
카메라쪽에 이 장비를 물리면 와이파이를 통해 화면 모니터링이 되고, iOS의 화면녹화 기능을 이용해 플레이백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웨이폼도 지원하고 멀티캠도 지원하는 등 기능은 좋습니다. 와이파이 거리를 확장하고 싶다면 별매하는 현장용 공유기를 구입할 수도 있고요. 다만 장비 가격이 좀 되기 때문에 차라리 본모니터 같은거 유선으로 연결하는게 싸게 먹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