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처음에는 행사 DJ도 생각했었는데 영어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요.

연극 배우분들 중에 유학하신 분들도 다수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예전 7080 DJ 느낌도 충분히 살리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행사 연결해주는 업체쪽으로도 문의해보세요. 아무래도 여기서 구하는건 쉽지 않으실겁니다.

DJ 시늉만 하는거라면 혹시 모르지만, 실제로 디제잉을 해야한다면 경험 없는분은 할수가 없습니다. 장비 다룰줄 아는건 기본이고 (그것도 각 디제이마다 익숙한 장비가 다릅니다. 세팅된 장비에 따라 부를 수 있는 사람도 달라집니다.) 아는 곡들도 많아야 하고 퍼포먼스에도 강해야하죠.

영어가 걸린다라...디제잉 하는 분들 대부분 영어 어느정도는 가능합니다. 문화 자체가 우리쪽이 아닌 지극히 미국적인 색깔이기때문에 기본회화는 할줄 아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오히려 배우들중에 영어 되는 사람이 더 찾기 힘듭니다.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가 올린 내용 중에 다소 혼란이 생길만한 점이 있는 것 같은데

간단히 말씀드리면 디제잉은 없이 옛날 커피숍에서 사연 받아서 LP를 틀어주는 느낌의 DJ를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혼란이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아하~ 그런거였군요. 하하하.

원하는분 꼭 잘 구하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