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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모임은 2009년 6월에 만들어져 최근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8편의 단편을 품앗이 형태로 제작하였습니다.

2009년 6월 첫 모임
             9월 <바람없는 날>
           11월 <양가감정과의 인터뷰>
           12월 <하룻밤>
           12월 송년모임

2010년 1월 <물처럼 느린 시간들> (2010 서울독립영화제 단편부분 본선진출)
             2월 <바퀴벌레가 죽어 있다>
             3월 첫 엠티
             7월 <첫 상영회>
             8월 <다음에>
             9월 <알 수 있는 알 수 없는 것들>
           11월 <조우>
           12월 송년모임 및 내부 상영회
http://filmmakers.co.kr/530506 ← 상영회안내밎 회원모집영상

시간의 흐름에 따라 취업 등의 문제로 회원의 변화가 생겨 자기 영화를 만들고자하는 의욕있는 분들을 찾습니다.

본 모임의 특성은 철저하게 오프라인 중심으로 만들어져습니다.

정말 한 분이라도 자기 영화를 만들고 싶어 서로 힘이 될수 있는 분을 찾고자 합니다.

본 모임의 나이대는 20대 ~ 40대까지 다양한데 30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 본 모임의 목표는 주요 영화제 본선 진출작 3편 이상 제작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방문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따듯하고 즐거운 날들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