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지망을 하는 이십대 후반 청년입니다.

배우를 꿈꾸면서 아직 이렇다할 경력하나 쌓지 못하고 오디션에 매번 떨어지고 하다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습니다.물론 제가 부족하고 나태해서 그렇다는 걸 알기에 더 힘이 들었습니다.

난 이런 배우가 되야지 난 이런 얘기를 하고싶어라는 생각이 시작이 되어, 관객들에게 해보고싶은 이야기를 적었더니 시놉시스가 되었습니다. 단 한번도 글을 제대로 배운 적 없고, 연출이나 각본은 생각해본 적도 없기에 막막하지만 이 이야기를 같이 해보고 싶은 사람을 구합니다. 피드백은 당연히 비판과 칭찬 모두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를 듣고 이건 흔한 이야기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논점이 없다.메세지가 부족하다.뭐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칭찬보단 비판이 그 사람을 더욱 성장시켜줄 거라고 믿는 편이기 때문에 어떤 피드백이든 감사하고 또 감사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혹여나 이야기의 소재를 찾는 연출가분이 제 이야기를 듣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추진해 볼 생각이 있다면 저한테는 아주 큰 영광일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글을 써본 적은 없습니다.하지만 소재의 참신성이나 이야기의 디테일을 붙이며 발전시켜 주실 분을 찾습니다.

이메일:tjsgustjsrb1@naver.com

여기로 연락주시면 메일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