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싶어서 3D게임을 예를 들어볼게요. 로그촬영된 원본은 3D 덩어리라고 생각하시고 LUT는 텍스처, 혹은 스킨이라고 생각하세요. 3D게임을 만들 때 텍스처랑 3D를 분리해 놨기 때문에 텍스처만 바꿀 수 있죠. 서로 다른 텍스처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3D 덩어리에 텍스처가 입혀져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3D 작업을 하고 스킨 작업을 따로 안 하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나중에 스킨만 바꾸고 싶을 때는 다시 3D 작업을 해야 합니다. 개념을 이렇게 이해해 보세요.
lut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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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 |
2018년 04월 15일 00시 28분 22초 324 3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회용
이후에 계속 카메라를 만져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해가 되고있어요! 709 뭐 이런 용어들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많이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여서ㅜㅜ 너무 어엽네요ㅠㅠ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 그러면 lut는 보여지는 모니터에만 룩업을 씌우고 안씌우고로 해서 보이는거죠? 로그로 하면 색이 빠지기때문에 조명이나 깊이감을 보기 힘드니까 현장에서 룩업씌운거를 확인한다고 하던데요!!!
영화가
맞아요. 게임을 만들때도 테그처와 스킨을 입혀야먄 여려가지 시각효과를 ‘미리보기’ 할 수 있겠죠. LUT를 쒸워서 모니터링 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결과를 미리보기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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