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지망생이 궁금한 것 몇 가지 여쭤 봅니다.
|
|
---|---|
Silencer | |
2018년 04월 10일 23시 02분 15초 503 7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속 장면를 가지고 플로어 플랜을 짜봐야 합니다.
> 매 컷마다 캡쳐를 한뒤 공간을 그리고 카메라의 각도와 순서를 적어넣어 보세요. 그럼 대략 몇개의 카메라 셋업이 있었고
어떤 셋업에서 어디까지 찍었으며, 어디에서 컷을 했는지 알수 있게 되지요. 그렇게 좋아하는 장면을 계속 만들어 보세요
어느 순간 보일 겁니다.
2. 대사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 본인의 배역이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본 뒤, 인터넷 혹은 유투브에서 살아있는 직업인들의 다큐를 많이 보면서 그들의 대사를 옮겨 적어 봅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보일거예요. 그렇지만 캐릭터를 부여하는 것은 좀 더 다른 얘기입니다. 그건 대본을 많이 찾아봐야 합니다.
** 비밀글들이 많네요. 답변을 왜 비밀로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쉬워요.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