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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나리오 작업 등 영화일을 하고싶은데 돌파구가 없다

장편을 쓰기 시작하세요 나머지는 시간낭비랍니다

혼자서 쓰다보니 어디서 뭐하는지 미구에 빠져서 그렇습니다

최소하 모니터링 해줄 수 있는 팀을 구하세요

2. 현장도 중요하지만 영화와 사회 전반에 대한 깊이있는 공부를 하고싶다

영화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언저리에서 노실 생각은 아닌지 다시 한번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

깊이 있는의 다른 말은 시간이 만히 남아서 좀 헤메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가 아닐까요

영화에만 깊이 있게 공부하세요

사회전반을 알고 싶다면 취직해서 새빠지게 일하시면 됩니다  영화는 포기하시면 되고요

정말 새빠집니다 ㅠㅠ

3. 영화는 좋아하지만 영화쪽의 스펙이 전혀없는데 대학원은 갈수있을까?

스펙이 별로 고려되지 않던데요

대학원가는 목적을 분명하게 정리 하세요     요즘 학생없어서 대학이 환장합니다

비싼 수업료에 비해 허접한 국내 대학이라 대학원은 더 모집이 어렵다 합니다 

학부 학생들이 안가는 대학원을 외부 사람들이 옵니다

영화를 배우는 것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대게는

제작실기 쪽은 현장이 더 빠를겁니다

주변인들이 간다고 하면 

그 돈 가지고 장편으로 하나 지르라고 말합니다

자신 없거나 그냥 주변을 헤멜 생각이라면 말려도 안됩니다

그냥 시간이 가는걸 구경하게 둬야죠 "__"

빠비용이 꿈에 판사에게 갈굼 당합니다 계속 노 길티 하다가

아임 길티라고 유죄를 인정하는데

판사의 질무는 너 시가늘 낭비했잖아 라고 묻자 바삐용이 ㅠ죄를 인정하고 꿈에서 깨어납니다  (맞나  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가물^^)

4. 대학원 졸업은 어떤 메리트가 있을까?

종이에 석사 학위를 줍니다

시간 강사하면서 대학의 교수들의 고임금을 받쳐주는 소모품 역할  비참하다고 매번 언론에 나오는 그 소모품 생활

그 담에는 별거 없습니다 

현장ㅔ서 대학원 졸 이라고 하면 음 가정에 여유가 있는데 일하기는 싫거나 취직이 안되었나보다라고 생각합니다

좀 냉랭한 내용이라 썰렁하시겠지만

뭐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드는게 현실입니다

무플보다는 나을거라는 생각에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