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정, 페이, 작업 기간 등 중요 정보는 협의라고 표시해놓고 막상 미팅하거나 연락을 취하면 통상적인 페이에도
못 미치는 턱없는 수준으로 작업을 요청하는 업체.
2. 지원, 문의 등 연락을 제대로 받지도 답변해주지도 않는 업체.
3. 페이 지급 문제, 비인간적인 근무 등 다양한 문제로 많은 필름메이커스 현업 종사자들의 비난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제재없이 다시 버젓이 이름바꾸거나 아니면 그대로 구인하는 업체.
그외에도 많은 문제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필터링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현업 종사자들이 문제가 많은 업체들을 고발?할 수 있는 게시판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현실적인 페이를 지급하지 않는 업체들이 아직도 너무 많습니다.
욕심이 있으니 찍고는 싶은데 돈은 없다고 현업종사자들에게 끊임없이 희생을 강요하는 업체들.
왜 저예산 영화면 현업종사자들도 저페이를 감당해야 하나요?
그때그때의 페이를 지급받은 현업종사자들의 자발적인 공개로 현실적인 페이가 가능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을 따로 제작해 자발적인 현업종사자들의 페이 공개를 유도해서 현실적인 페이를 정착시키는 것이 어떨런지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