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정말감사드립니다 ㅠㅠ

음.. 실사촬영으로... 콤프레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폭발이 어느정도 크기인지에 따라 콤프레샤 용량을 선택하셔야 할 듯하네요. 방법은 그릇에 원하는 만큼 흙을 채우고 콤프레샤로 순식간에 부는 방법입니다.

아니면 화약이나 작은 콤프레샤를 고속촬영으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니어쳐 촬영 후 CG로 후보정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학생으로서 당부 드리건데 만약  CG 하시려거든... CG 촬영 해보신 분과 대동하시길 권합니다...분명 촬영하는 분과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해보면 압니다. 촬영감독은 이렇게 찍어야한다 하지만 CG 에서느 저렇게 찍어야 합성하기 용이하다 말들이 많죠.. ㅋㅋ] CG 에대한 지식없이 찍으면 반드시 나중에 CG 하는 사람이 피보며 결과물 또한 좋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열심히 찍어놓고 한 컷 들어내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리고 핸드헬드 주시려거든  최소한 트래킹마크정도나 매트 촬영은 준비해서 찍어야 CG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돈도 얼마 안듭니다. 하지만 결과물은 천지 차이라는 거..[그린 스크린 용 녹색 천 동대문에서 한 마에 3500원 밖에 안합니다 그거 12마정도 사면 충분합니다. 트래킹 마크 별거 없습니다. 뒷 배경 부근에 검은 색 태이프라도 표시처리 해주심 됩니다.]

video copilot 이 훌륭한건 압니다만. 각 예제게 특화된 효과만 나열적으로 설명하는 거라 촬영적으로 나 연출적으로 간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예를 즐어 그 예제들보면 거의 완성물이 몇 초안에 끝나고, 또한 컷에 대한 예제라서 저렇게 작업하면 필시 쉬울꺼야 라는 위험한 착각을 줍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장르의 헐리웃 영화 메이킹 필름을 보고 참고하시길 권고합니다

그리고 CG하시려거든 치밀한 프리프로덕션은 필수입니다. 콘티는 기본이거니와 조명 세팅, 연기,편집 ,박자 등등을 반드시 고려해야 나중에 어색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