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영화' 그 자체가 저의 꿈이였습니다. 그만큼 막연하게 좋아했던 것도 있지만 전 지금 영화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재미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젠 저도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고싶은 일이 영화의 어떤 직종인지를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영화의 기획에서부터 개봉에 이르는 전과정에 대한 기획과 관리를 담당한다. 새로운 영화 소재의 발굴을 위해 소설 또는 대본(시나리오)을 검토하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한 다음, 영화의 기본 시나리오와 인력, 소요 비용, 제작 기간 등에 대한 기획안을 작성한다. 기획안이 통과되어 영화화하기로 결정이 되면, 영화감독, 출연 배우, 스태프 등을 섭외한다. 영화의 촬영이 완료된 후에는, 영화시장의 특성과 유통구조를 잘 파악하여 개봉시기와 개봉영화관, 영화의 홍보 등의 계획 및 실행 업무를 담당한다.

윗 글에 있는 직종이 저와 잘 맞는 일이라 생각이 들어 제가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저 윗 글에 해당하는 직종이 영화 기획자 라고 합니다. 그러면 영화기획자는 어떤게 시작할수 있는지 영화기획자와 영화연출자와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어디회사에 들어가야 하는지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