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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09년 12월 19일 18시 51분 02초 10542 6

제 꿈은 언제나 영화를 연출하는 것이나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꿈과는 동떨어진 전공을 흥미 없이 배우고 있습니다.

 

뭔가 회의가 듭니다...

 

그래서 제 꿈에 조금이라도 연관된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전 대구에 살고 이곳엔 그런 기회가 전무합니다.

 

새싹이 돋으면 군대도 가야하는 그냥 할일없는 20살입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때면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를 좀 써주실 수는 없나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상수
2009.12.19 21:02
세상의 빛이 되어라.
영화배우
2009.12.20 16:42

대학 연영과나...찰영현장가서 감독에게 무릎끊고 나중에 감독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하세요

김영주
2009.12.20 18:19

단편영화에 스텝으로 참여해보세요

이것이 작은시작이라 생각됩니다.

틈틈히 글도 쓰고 관련서적도 읽고 나름대로 준비를 하세요(영화인으로써의 길로 접어들기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자신의 마인드입니다.

영화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버리지않도록 하세요.

배우
2009.12.21 11:27

단편영화나 학생영화에 참여해보시는게 제일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힘든현장에서 스태프로 참여해보시고. 되도록이면 다양한 작품에서 제작부든 연출부든 촬영부든 조명부든 모두 참여해 보시고 그중 한가지를 정하세요.

그담엔 그길을 가기위해 아카데미라던지, 영화관련스쿨이라던지, 그외에 다양하게 진행하는 워크샵들에 참가해보시구요

그러면서 현재 한국영화상황과 추세를 파악하시기바랍니다.

그때쯤이면 본인이 진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영화인지 아닌지가 나올겁니다.

저는 배우쪽이라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하고싶으면 일단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일단 하세요

엘파
2009.12.24 13:02

대구에도 미디어샌터 있습니다.

찾아보지도 않고 뭘 대구고 어쩌고 하고있습니까?

미디어 교육기관도 있고 그리고 흥미가 없어도 핸드폰으로도 영화 찍을수 있어요

한심하네요

지나다가
2009.12.25 05:17

대구 미디어센터, 시설이나 공간이 서울 미디어센터(미디액트)보다 더 좋던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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