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회계는 제작부 일 하면서 회계 일을 더 하는거예요. 그래서 어찌보면 더 빡셉니다.
제작회계는 영화 촬영 끝나고 약 1달가량 정산하느라 제작부 스탭보다 더 근무합니다.
이것은 규모가 작은 영화 일 경우고 큰 사이즈 영화를 하면 후반 작업까지 참여한다고 합니다.
현장 안나가는 제작회계가 되시려면 아마 경력 더 쌓고 부장급? 정도 돼야 현장이랑 사무실
왔다 갔다 합니다. 페이는 저예산 이나 독립영화의 경우는 100만원 이하 구,
상업영화 정도는 가야 막내급 페이가 150 전후 라고 들었습니다. 영화 현장 스탭은 대부분 프리랜서 입니다.
현장을 안 가시고 행정업무만 생각하고 계시다면 아예 영화사쪽으로 들어가셔야 할것 같습니다.
재무/투자/배급/수입/ 기획/ 마케팅 등등 다양하겠네요.
배급 쪽은 어학능력이 중시 돼구요. 배급사가시려면 어느정도의 스펙이 요구 될겁니다.
제가 배급사에서 일한 건 아니라 정확한 말씀은 더 못드리겠네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