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해 보이면서 재미난 결과를 만들어 내는 흥미롭군요

mocha 3d 트랙커 써서 헤드뱅잉 모션데이터를 추츨한다음에...에펙이나 편집출에서 원래영상 아래에 null 트랙만든다음에

그 트랙에다가 모션데이터 전체 복사하구요. 위아래 움직임 만드느 x 값만을  

원래영상트랙의 x축 motion 값으로 연결하면 비슷하게 나올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촬영 시 흔든 것 같네요. 자세히 보면 흔들 때 영상에 왜곡이 생깁니다.. 모션 트래커로 흔들었으면 왜곡이 안 생겨야 할텐데 말이죠..

데모찌로 거칠게 찍고 패스트좀돌리면 끝

모션작업에 한표.

그 이유는 카메라 흔드는데 위아래 정확하게 한계 점 주면서 이렇게 찍기 힘들고

두번째 이유는 위아래 움직임 있을 때 줌인 들어갔다가 정확한 위치에 빠짐 

이건 모션 작업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이 역시 카메라 워킹으로 만들기 힘듬.

카메라 흔들면서 정확한 사이즈로 줌을 밀고 당긴다?

물론 미국에는 촬영감독 따로 있고 진짜 능숙한 카메라 아퍼레이터 따로 있어

이런 식의 촬영도 가능하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기계적인 정확한 움직임의 반복이 과연 가능할까 일단 의심.

애호가님 말씀대로 

인물 얼굴에서 콘트라스트 강한 점 하나를 기준으로 모션데이타 값 추출한 다음

이 데이타를 화면 전체 모션에 복사하는 방법이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프로페션얼한 작업으로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좀 더 내용을 추가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맥의 모션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1. 흔들기 직전의 사이즈에 키프레임을 주고

2. 흔들 때 화면 벗어나지 않을 만큼 줌임해 들어가 다시 키프레임 

3. Y값 기준 카피해논 모션 데이타값을 적용 

4. 맨 끝에서 역시 줌아웃 키프레임 주면서 원래 사이즈로 빠져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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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megafilm.kr

x 값이 아니라 Y 값이 데이터가 맞네요,,ㅋㅋ

카메라를 흔든다고 하는데,...그건 해당영상에 사용된 와이드 앵글렌즈의 특성을 고려하면,...

해당 영상은 군데 군데 모션작업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모션트랙킹에 화면왜곡은 흔한 증상이구요,

카메라의 흔들림 땜에 생기는 왜곡의 패턴과 모션블러는 태생적으로 많이 다르게 보입니다.

굳이 어떤 기술인지 깊게 고민할 것두 없는 영상으로 보입니다

절대로 순수촬영으로 저런 결과물이 나올 수 없습니다. 저도 트래킹작업에 한 표 던집니다.

다들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 해봐야 알겠지만,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닐꺼 같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