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좋은 카메라는 일반 dslr의 느낌과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렌즈도 그렇고 장비빨이라는게 그냥 나오는 말은 아니구요.
그 외에도 실제 눈으로 볼때와 영상으로 표현할때는 조금 다릅니다.
실제 어두우면 아무것도 안보이기 때문에 조명이 완전히 없다고 불수는 없습니다.
사물이나 느낌에 조금씩은 들어가 있고.. 찍고나서 일반적으로 후반을 거쳐 어두움을 조절할수도 있습니다.
새벽장면을 찍을때 숲같은 곳에서 달빛이 아무리 많다고해도 나무나 그런게 공간감을 위해 조명을 칩니다.
새벽장면을 새벽에 찍으면 해뜨는 그 짧은 시간에 조명치고 준비하고 그러면 해 뜹니다.
낮에 찍고 새벽처럼 만드는 일도 많습니다. 어두운건 밝힐수없지만 밟은건 때론 어둡게 할수도 있습니다.
난이도 있는 인물조명 등..
어떤 상황인지 모르지만 테크닉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
오히려 어두운 밤장면이 조명이 제일 많이들고..
낮조명도 정말 복잡합니다. 해가 지는 타이밍이 있기에.. 얼굴의 그늘지는 부분을 없애기위해 햇빛도 커팅하고
얼굴 반사각도 조절해야하기때문에.. 조명은 진짜 낮이든 밤이든 진짜 중요합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