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분정도의 30대중반~ 40대 초반의 아주머니를 구할 예정인데요.

영화에서의 비중은 그렇게 많지 않고, 한두마디의 대사는 있습니다. 

하루동안 촬영할 예정인데, 보조출연자를 따로 구해서 촬영하는 것은 처음이라 어느정도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출연자를 구할 때 필름메이커스에 올리는 게 좋은지,  아니면 알바천국같은 사이트에 올리는게 나을지,

또 아니면 보조출연인력을 지원해주는 업체에 문의드리는게 좋을지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조출연인력업체에 전화를 드렸었는데 확실하게 그 업체에 인력을 구한다는 의사를 보이지 않으면 비용적인 부분은 잘 알려주지 않으려

하더군요. 그리고 필름메이커스에 올리면 보통 단편영화에서 주연, 주조연.. 이런 주요한 역할을 맡으시는 분들이 답을 주시기 때문에

비용적으로 많이 올라갈 거란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정리하자면

1. 단편영화이고 촬영분량은 하루정도이며, 영화에서의 비중은  행인역할정도 까진 아니지만 많이 적은 30대중반~40대초반의 아주머니 역할을  해주실 분 세,네분 정도를 구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 비용이 드나요?  

2. 그러한 보조출연자를 구하기 위해 필름메이커스에 올리는 것, 알바천국같은 사이트에 올리는 것, 보초출연인력지원업체에 연락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

3. 필름메이커스에 올리면 주요한 역할을 맡으시는 분들이 답을 주시기 때문에 비용적으로 많이 올라갈 것이란 이야기가 사실인가요?

이렇게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