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뭘 질문할지를 정확히 알아야 하실 것 같은데요.

게시판 설명에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라고 써 있는데,

그러면 많은 분들이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 해주실 겁니다.

저는 작년에 고졸을 한 사람으로써 조언해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걱정과 고민이 있을거예요 내가하는일이 맞는걸까 아무도 주변에 알려주는 사람은 없고 막막하겠죠 점점 현실적으로 변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것입니다 그럼 생각하세요 내가 하고싶은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차분하게 그일을 하면 됩니다 영화를 만들고 싶다면 만들어보세요 물론 첫작품이라면 처참하겠죠 두번째 세번째도 쓰레기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어때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인데 그리고 영화과를 가고싶다면 정말 열심히 하세요 아무나 영화과 들어가는거아녜요 학원 갈수있으면 가세요 못간다면 정말 열심히하세요 본인은 이미 답을 이미 알고있습니다 지금 하고싶은걸 하세요 이제 결정은 자기 스스로 해야되요 시키는 사람도 없어요 다그치는 사람도 없습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자유와 권한을 막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누구나 다 비슷한 고민하고있습니다 저도 그런고민으로 힘들었거든요 20살이잖아요 지금 뭘시작하든 빠른겁니다 무진장 화이팅하시구요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