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겠지요...당연이...그리고 없어야 되는게 맞는겁니다.

어디선가 누군가가 님의 지원에 반색하면서 맞이한다면 그게 너무나 이상하고 정상적이지 않은것이겠지요.

미성년자에 경험이 없는....그래서 위험한....

영상학과 졸업한 초보들이 짐짝 나르면서 1년 보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설령 님이 남은 시간을 모두 현장에 투자한다해도

배울수 있는것은 장비들의 이름정도와 샷 구분정도 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스펙쌓는다고 무리하지 말고 님이 스스로 찾아서 만드는 방법을 찾으세요.

현장경험이 엄청난 스펙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제가 입학담당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스펙보다 간단한 시나리오, 영화에 대한 이해도 를 평가할수 있는 글들(평논 블로그, 유튜브 영상 스크랩 운영) 등을 오히려 더 크게 보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