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부터 입봉까지.. 요즘은 많이 짧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5년 이상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고 몇작품이나 작업을 했냐가 중요하니까.. 쉬지않고 열심히 하면 더 짧아질수도 있을꺼구요.

요즘은 촬영부를 거치지 않고 바로 기사로 입봉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카데미를 나오거나, 영상원을 나오거나, 외국유학을 다녀온 분들이 그런 분들이 많구요

단편작업등을 하다가 입봉이 되는 경우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쉽게 기사가 되고

쉽게 버려집니다

이건 나쁜 현상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준비할 시간도 없이 

기사가 되서

그냥 버려지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가능하다면 조수 생활때 트레이닝 할 기회를 가지는것도 방법일거 같습니다

단편에서 장편으로 건너뒤면 그 문제가 더 심각해질거 같습니다

제다이님 말에 태클건거는 아닙니다  제다이님 말이 맞습니다

현실은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것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려가 드는거죠 쉽게 기사가 되고 쉽게 버려진다는 점에서요 

http://cafe.naver.com/scenariowriter

촬영기사 돼는 길은 많이열려있죠 

금방할수는 있으나 

현재 제가 알기론 등록돼있는 촬영기사 즉 상업영화기사만 

엄청 많습니다 

한해 제작돼어지는 영화수를 볼때 

그 경쟁률을 열고 가야합니다 

한해 제작해봐야 저예산까지해두 100여편 남짓일겁니다 

그러나 촬영기사는 현재 엄청나게 많죠  사실 상업영화 1편 이상하신분들만 따지면...

버려지는것두 있지만 

경쟁에서 밀리는것이죠 인맥에서 밀리고 실력에서 밀리고 

그럼 살아남기 힘듭니다 

나이가 어리다면 기본부터 다지고 올라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