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의 그 장면은 3번에 나눠서 찍은 장면이라고 합니다.

건물 안에서 창가까지, 창가에서 창 넘어 뛰어내리는 것, 공중에서 바닥에 착지하는 것

카메라 감독이 와이어 타고 찍은 것 같아요

포커스는 최대한 맞추지만 좀 나가는 건 어쩔 수 없죠.

실외에선 맑은 날씨엔 조리개를 많이 닫아서 포커스 그렇게 잘 안나갑니다.

마지막에 원빈이 여러명과 총격과 칼싸움 하는 장면말씀인가요?

제가 아저씨 촬영감독은 아니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원빈과 마지막 한 명과 칼 싸움 하는 건 배우(스턴트맨)가 헬맷을 쓰고 헬맷에 카메라를 달아서

촬영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소형카메라인 DSLR이나 고프로 같은 카메라를 썼겠죠.

다른 헨드핼드 장면 들이야 나눠서 여러번 찍었겠죠.

저도 아저씨 촬영감독님이 인터뷰한 거 본 적이 있어서 몇가지 답해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영화 촬영에서는 촬영조수가 포커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포커스플로어)

그리고 렌즈의 종류(메이커 말고 mm)에 따라 정확한 포커싱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략으로 맞춰도 포커스가 맞습니다.

* 심도를 검색해 보시길!

현장에서는 여러 차례 테스트를 하는데 인물과 카메라의 거리에 따라 렌즈(옆)에 마커(표시, 종이테이프를 세모모양으로 잘라)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 옆에서 카메라를 드는(핸드헬드의 경우) 것도 아니면서 뭔가 다이얼을 돌리고 있는 사람이포커스플로어입니다.

카메라와 인물 사이에 거리의 변화가 없다면 포커싱은 필요없겠죠.

또는 변화가 있더라도초점거리 안에 있다면역시 포커스를 건들일 이유는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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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질문의 경우 와이드렌즈(심도가 깊은)를 사용했을 겁니다.

임물과 카메라의 거리가 별로 변화가 없을 겁니다.

물론 세 번에 나누어 찍은것 맞고요.

유리창을 깨고 나가기 전 복도 달리는 장면에서 원빈에서 스턴트맨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물론 C.G의 놀라운 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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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씬은 잘 모르겠고 일대일은 헬맷+dslr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