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중인 19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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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skan | |
2025년 01월 10일 13시 02분 48초 200 6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배우는게 없다는 말은, 그냥 남들 가니까 졸업장 따러 가서 그렇습니다. 배우는게 없는게 아니라 공부를 안한거죠.
지금 학원을 다닌것 처럼, 자기가 배우고 싶은것이 있어서 그걸 배우는 기회로 대학교를 간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졸업장이 더 쓸모 없죠.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학원들이, 특히 영화관련한 학원들은 대학교 영화과의 경험축적을 도저히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도구 사용법 같은건 학원 다니는게 나을 수 있지만, 영화과 졸업생은 단순한 사회초년생이 아니라 학교다니면서 실습작을 만들면서 다년간에 걸쳐 팀작업에 대한 경험을 쌓기 때문에 어느정도 훈련된 초보 경력자 수준이라고 봐도 될정도에요. 그리고 대학교 다니면서도 필요한 기능이 필요하면 해당 학원을 다녀도 됩니다.
뭘 하고 싶은게 생기셨으면, 그걸 배울 기회로 대학교를 들어가세요. 그러면 아쉬울게 없으실거에요.
지금 학원을 다닌것 처럼, 자기가 배우고 싶은것이 있어서 그걸 배우는 기회로 대학교를 간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졸업장이 더 쓸모 없죠.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학원들이, 특히 영화관련한 학원들은 대학교 영화과의 경험축적을 도저히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도구 사용법 같은건 학원 다니는게 나을 수 있지만, 영화과 졸업생은 단순한 사회초년생이 아니라 학교다니면서 실습작을 만들면서 다년간에 걸쳐 팀작업에 대한 경험을 쌓기 때문에 어느정도 훈련된 초보 경력자 수준이라고 봐도 될정도에요. 그리고 대학교 다니면서도 필요한 기능이 필요하면 해당 학원을 다녀도 됩니다.
뭘 하고 싶은게 생기셨으면, 그걸 배울 기회로 대학교를 들어가세요. 그러면 아쉬울게 없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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