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되기위해서는 학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교는 정말이지 조그마한 퍼센테이지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이 바닥은 대학원가서 박사학위 가지고있는 감독보다는 시나리오 잘쓰는감독이 더 성공합니다. 류승완감독은 고졸이며, 김기덕감독은 고등학교도 못가서 검정고시 쳤다고 들었습니다. 더불어 영화과를 나온다고 감독이 될수있는법도 없죠. 봉준호 박찬욱 이준익 김지운 강우석 류승완 좀 이름있는 감독들인데 영화과 나온감독 없습니다. 아카데미를 수료했으면 했지

대학이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일단 지금은 대학에 가려고 공부를 하시는 중이니 다른 생각 하지말고 공부에 집중 하십쇼.

공부하는게 힘들다고 "이거 안해도 다 방법이 있을꺼야"라는 위안을 얻으려 하시면 안됩니다.

대학에 가는게 힘들것 같으면서 감독이 되는건 쉬울것 같습니까?

공부 열심히 해서 되도록 좋은 학교에 가세요.

아무리 학력을 안 본다고 해도 알게 모르게 다 도움이 됩니다.

글쓴이분은 눈앞에 있는 목표를 먼저 보셔야겠네요.

영화감독이 꿈이시라면 영화를 배우셔야죠.

영화를 배우시려면 대학에 가야죠.

대학에가서 배워보세요. 그리고 부족하다면 아카데미에 가셔서 배워도 좋습니다.

그리고 김기덕 감독처럼 시나리오당선되서 감독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다른 이유로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영화감독에게 시나리오가 가지는 힘은 무시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