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가 촬영을 하였습니다

1회차당 출연료는 50만원이고 총2회차 촬영을 하였습니다
유대비는 별도 지급입니다
촬영이 여러번 딜레이 되어서 아이가 광고 촬영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제가 손해를 보게 되었고
대표님께서 아이에게 200만원을 별도로 배상해주기로 하셨습니다

저는 전혀 모른 사실이었습니다 왜냐 디렉터가 숨겼으니까요

이 이야기의 중심엔 디렉터가 있습니다

1.디렉터에게 출연료를 물어보자
회당 30만원이며 수수료를 제외하고 회당 20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회당 50인 출연료를 30이라고 속이고 진행했습니다

2.출연료가 나온후 안나왔다고 속이고 10일이 지나서 지급했습니다

3.대표님께선 아이에게 광고 포기하고 영화 촬영하게된 보상금 200만원

그리고 출연료 100만원을 디렉터에게 지급했습니다
이과정에서 디렉터는 저에게 단한마디 보상금에 대한 언급을 안했습니다

디렉터는 이런 사실을 숨기고 총2회차에 150만원으로 책정되었다며

150만원이 나왔으니 수수료 30만원을 또 떼고 120을 입금했습니다

제가 이사실을 알게 되었고 출연료 100에 대한 수수료만 공제를하고

광고 포기조건으로 받음 200만원을 돌려달라고 하자 그럴수 없답니다
120이상 줄수가 없다고 억지로 우기지 말랍니다
그럼 아이에게 보상금으로 나온 200을 포기할테니 대표님께 돌려드려라

나는 회당 50에대한 출연료 100만 받고 100 에 대해서 수수료를 주겠다고 하자 그것도 안된답니다
얼마를 촬영료로 받아내건 그건 자기능력이라네요

제가 디렉터 말대로 받아야 하는것인가요?
아니면 성과금200만원 별도 지급비와
출연료 100중에서 33.3 프로를 때주고 267만원을 받아야 정당한것인가요?

다른분들께 의견을 묻겠다고 하자 맘대로 하라네요
왜 300을 150이라고 속인거
사과도 안하고 제가 어거지 쓴다고만 하는태도
제 잘못이 아니라면 공개사과 받고 267만원 돌려받고 싶습니다

더불어 정당한 디렉터 법정 수수료가 33.3%인지도 묻고싶습니다

아역배우는 봉입니까?
계약서도 못보게하고 안보여주고 이게 말이되나요?

회사 직원이 3명이 현장에 나왔으니 수수료가 60%라면

5명이 나왔으면 100% 수수료 였겠네요?

돈벌기 쉽네요 아이가 오디션보고 합격하고 촬영하는데 뭘 해주셨나요?

리딩이라도 해주셨나요? 그거 아이 혼자 했습니다.

현장에 데려다 주셨나요? 아빠차로 이동했습니다.

야간촬영때 맥도날드서 햄버거 셋트 사다주신게 다죠?

제가 케어하고 다녔고 제가 데리고 다녔고 왜 현장에 나오신겁니까?

혹시라도 조감독님이나 대표님과 돈얘기 할까봐 그래서 현장서 철저히 저 벤치마킹 하신거군요

조감독님이나 대표님이 어머니 얘기좀 해요 라고 얘기만 하면

붙어다니시면서 자기랑 얘기하자고 했던이유

이제 알겠네요

아이가 고생한거에 대한 보답이 이런 댓가라면 다른 분들도 저업체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 입으로 필메 지앤필 아주모에 올려도 된다 떳떳하고 정당하게 수수료 뗀거라고 하셨으니

저도 이사건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누가 도둑넘 심보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