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게시판
15,245 개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보고, 아는게 있으면 가르쳐주고...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

혹시 필름메이커스도 이력서 양식이 있나요?

레디액션맨 레디액션맨
2024년 09월 23일 02시 10분 22초 31785 4

혹시 필름메이커스도 이력서 양식이 있나요?

마냥 자유이력서로 하기엔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게 좋을지 따지는 것도 은근히 힘든 부분더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 기준에선 꼭 넣어야 할 것 같은데, 첨삭 봐주는 타인이 '이걸 왜 굳이 넣냐?'고 할 때도 있고요.

그래서 필름메이커스만의 스테프 지원 이력서 양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필메가 오래된, 검증된 커뮤니티임을 감안하면 왠지 있을것도 같은데 제가 못찾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만약 없다면 이참에 표준 마련하는 차원에서 양식을 만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킬러보급관
2024.09.23 14:53
이력서에 넣을 내용을 추리는 사무적인 형태의 능력과 폰트, 레이아웃, 등 디자인의 원칙들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등등
디자인이력서(자유이력서)는 '구직자의 포트폴리오'의 연장선입니다..

이력서를 문돌이들처럼 표준으로 만들면 좋지 않냐는건 너무나도 무지한 발언입니다...
이력서에 뭐가 들어가면 좋을지, 어떻게 구성할지,
요즘에는 유튜브에 강의영상에 천지 빼깔로 깔렸네요...
제발 공부를 좀 하시길
Profile
레디액션맨
글쓴이
2024.09.23 15:57
킬러보급관
전 일단 제가 모르고 있는 걸까봐 질문을 했을 뿐이고,
만약 없다면 잡코리아나 사람인처럼 일정한 양식을 만들어두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야기했었습니다.
공부는 이것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서 해야하는 것이고, 저는 묻고 답을 얻는 과정도 공부의 일환으로 생각했는데, 혹시 제 생각이 짧았다면 죄송합니다.
킬러보급관
2024.09.24 23:02
레디액션맨
모르는거면 찾아보라는 의미에서 쓴소리 하는겁니다
묻고 답을 얻는 과정이라는건, 충분히 찾아보고 답을 도저히 못내리거나 내린 답이 헷갈릴 때 할 수 있는 얘기입니다
네이버에만 딸깍 검색해봐도 나오는걸 왜 안찾아보고 배움이 어쩌구 빚 좋은 개살구 같은 소리로 빠져나가려 듭니까?
핑프는 존중 받을 가치가 없어요
Profile
레디액션맨
글쓴이
2024.09.24 23:42
킬러보급관
일단은 커뮤니티에서 양식을 검색해봤을 때 나오지 않아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도 확실히 없는지를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없으면 평소처럼 제가 알아서 이력서를 만들면서,

한편으로는 제가 그 양식을 디자인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 / 763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