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영화는 원래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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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s624 | |
2024년 08월 23일 23시 11분 48초 131552 8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님 왜 하지 마시라고 그러시는지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얼마를 쓸 지는 본인 선택입니다만...
아무래도 돈을 들이는쪽의 만듦새가 좋아질 확률이 높긴 하겠죠. 그 와중에 옆 친구들이 많은 돈을 쓴다는걸 알게 되고, 또 그 현장가서 쓰는 장비나 만듦새를 보면 휩쓸려서 나도 그정도는 해야 겠다... 라고 분위기가 형성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전히 훨씬 낮은 금액으로 실습하고 있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단지 그 몇편으로 앞으로 영화인생 전체의 운명이 결정될지도 모르는데 옆의 친구들만큼은 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분위기가 훨씬 클 수 밖에 없겠죠.
밤샘도 마찬가지 입니다.
없는 돈에 서로 품앗이하는 특성상 무리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일이 자주 벌어지기도 하지만, 그래야 한다거나 그거 아니면 안되는 영화과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서툴다 보니 프로현장에 비해서 진행이 느릴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시간을 넘기거나 오래 찍는 경우가 많은것 뿐이죠. 밤샘은 안된다는 사람도 있고, 그런 팀은 야간씬이어서 필요에의한 야간촬영은 해도 시간에 쫓기다보니 밤을 새버리는 현장으로 진행은 하지 않습니다.
즉, 어느학교가 밤샘을 하지 않느냐고 물으면 답이 없고, 스스로 나는 밤샘은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주변사람들이 '태평한 소리 한다. 남들 다 밤새워 노력하는데 혼자 잘거 다 자고 퍽이나 잘 되겠다.' 라고 비아냥거리거나 말거나 나는 낮에 일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수준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자부할 수 있으면 됩니다.
사실 사회에 진출해서도 똑같은데...
영상 후반작업은 원래 휴일도 없고 퇴근도 없이 매일 밤샘근무하는게 보편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요즘에는 밤샘 없이 일하는 후반작업 업체도 많아졌습니다. 당연히 초창기에는 '남들 밤새도 같은 가격으로 일하는데 너 혼자 퇴근하면 경쟁력 있겠냐?' 라고 했었지만 실제로는 반대로 크고 실력있는 대형업체일수록 근무시간을 잘 지키고 있죠.
아무래도 돈을 들이는쪽의 만듦새가 좋아질 확률이 높긴 하겠죠. 그 와중에 옆 친구들이 많은 돈을 쓴다는걸 알게 되고, 또 그 현장가서 쓰는 장비나 만듦새를 보면 휩쓸려서 나도 그정도는 해야 겠다... 라고 분위기가 형성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전히 훨씬 낮은 금액으로 실습하고 있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단지 그 몇편으로 앞으로 영화인생 전체의 운명이 결정될지도 모르는데 옆의 친구들만큼은 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분위기가 훨씬 클 수 밖에 없겠죠.
밤샘도 마찬가지 입니다.
없는 돈에 서로 품앗이하는 특성상 무리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일이 자주 벌어지기도 하지만, 그래야 한다거나 그거 아니면 안되는 영화과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서툴다 보니 프로현장에 비해서 진행이 느릴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시간을 넘기거나 오래 찍는 경우가 많은것 뿐이죠. 밤샘은 안된다는 사람도 있고, 그런 팀은 야간씬이어서 필요에의한 야간촬영은 해도 시간에 쫓기다보니 밤을 새버리는 현장으로 진행은 하지 않습니다.
즉, 어느학교가 밤샘을 하지 않느냐고 물으면 답이 없고, 스스로 나는 밤샘은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주변사람들이 '태평한 소리 한다. 남들 다 밤새워 노력하는데 혼자 잘거 다 자고 퍽이나 잘 되겠다.' 라고 비아냥거리거나 말거나 나는 낮에 일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수준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자부할 수 있으면 됩니다.
사실 사회에 진출해서도 똑같은데...
영상 후반작업은 원래 휴일도 없고 퇴근도 없이 매일 밤샘근무하는게 보편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요즘에는 밤샘 없이 일하는 후반작업 업체도 많아졌습니다. 당연히 초창기에는 '남들 밤새도 같은 가격으로 일하는데 너 혼자 퇴근하면 경쟁력 있겠냐?' 라고 했었지만 실제로는 반대로 크고 실력있는 대형업체일수록 근무시간을 잘 지키고 있죠.
제가 비밀글로 하지말라고 글쓴건 질문자 창피 당하지 말라고 예의상 써준겁니다.
근데 본인이 굳이 벌주를 마시겠다니 쓴소리 좀 적고 갑니다.
글쓴이를 소위 핑거 프린세스라고 하죠?
저도 어지간하면 그냥 무시하고 가는데 짜증이 올라와서 굳이굳이 쓰고 갑니다.
구글링 조금만 해봐도, 유튜브에 검색 한 번만 해봐도 이 분야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텐데,
배울 마음도 없고, 일단 돈이 많이 든다는데 얼마드는지 궁금하고
이 업계가 돈을 많이 번다던데 나도 한 번 찔러볼까 싶고 그렇죠?
애초에 연출을 하려면 그림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합니다.
장비에 대한 이해도도 있어야하고, 음영, 심도, 구도 뭐 더 나열하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감독이라는 사람은 알아야할게 많습니다.
근데 돈이 얼마드는지를 먼저 물어본다?
어떤 장소에서 어떤 구도로 어떤 빛을 떨어트려서 찍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하는지 조차 모르는 비기너가 무슨 돈이 얼마드는지를 물어봐요
그냥 카메라 한대 렌탈해서 혼자 찍으면 10만원에도 졸업작품 찍어요.
근데 그건 싫다고 할거잖아요?
둘리가 즈그 집으로 가기 전에 고길동네서 사는 시트콤을 찍을건지
옵티머스 프라임이 뉴욕 시내 다 뿌시면서 지구 구하는걸 찍을건지
청년들이 시골에서 삼시세끼 먹는걸 찍을건지
뭘 찍을건지 생각도 안해보고 무슨 평균적으로 얼마나 드는지를 물어봅니까
좀 찾아보고 공부하고 진짜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고
찾아본걸 계속 공부했을 때 막히는 부분을 질문해야지
뭔 '서울대 가려면 과외비 얼마나 나와요' 같은 질문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뭐가 이렇게 당당해요? 답변 해주는 사람들이 뭐 자원봉사자에요?
근데 본인이 굳이 벌주를 마시겠다니 쓴소리 좀 적고 갑니다.
글쓴이를 소위 핑거 프린세스라고 하죠?
저도 어지간하면 그냥 무시하고 가는데 짜증이 올라와서 굳이굳이 쓰고 갑니다.
구글링 조금만 해봐도, 유튜브에 검색 한 번만 해봐도 이 분야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텐데,
배울 마음도 없고, 일단 돈이 많이 든다는데 얼마드는지 궁금하고
이 업계가 돈을 많이 번다던데 나도 한 번 찔러볼까 싶고 그렇죠?
애초에 연출을 하려면 그림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합니다.
장비에 대한 이해도도 있어야하고, 음영, 심도, 구도 뭐 더 나열하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감독이라는 사람은 알아야할게 많습니다.
근데 돈이 얼마드는지를 먼저 물어본다?
어떤 장소에서 어떤 구도로 어떤 빛을 떨어트려서 찍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하는지 조차 모르는 비기너가 무슨 돈이 얼마드는지를 물어봐요
그냥 카메라 한대 렌탈해서 혼자 찍으면 10만원에도 졸업작품 찍어요.
근데 그건 싫다고 할거잖아요?
둘리가 즈그 집으로 가기 전에 고길동네서 사는 시트콤을 찍을건지
옵티머스 프라임이 뉴욕 시내 다 뿌시면서 지구 구하는걸 찍을건지
청년들이 시골에서 삼시세끼 먹는걸 찍을건지
뭘 찍을건지 생각도 안해보고 무슨 평균적으로 얼마나 드는지를 물어봅니까
좀 찾아보고 공부하고 진짜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고
찾아본걸 계속 공부했을 때 막히는 부분을 질문해야지
뭔 '서울대 가려면 과외비 얼마나 나와요' 같은 질문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뭐가 이렇게 당당해요? 답변 해주는 사람들이 뭐 자원봉사자에요?
킬러보급관
좀 뒷북인 것 같아서 굳이굳이 답글을 달지 않으려 했으나... 말뽄새가 심히 무례하셔서 그냥 몇 자 적고 갑니다.
왜 그렇게까지 화가 나셨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다 아실 대학교를 재학중이고, 그 중에서도 영상과 졸업학년에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 다니면서, 돈 없어서 연출 못하고 시나리오 하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 물론 카메라 한 대 가지고 영화 찍기?
당연히 가능하죠.
근데 어느 누가 동기들, 동료들 과제작 낼 때마다 100만원 200만원 상한선도 없이 펑펑 써나가며 경험 착실히 쌓는 동안, pd가 왜 필요한지, 촬영팀은 왜 서드까지 필요한지, 미술은 또 왜 중요한지 알아가는 과정을 포기하고 싶겠습니까. 그러니까 애들이 본인 재산을 다 때려박고서도 부족한 예산 채우려 휴학하며 돈 모으는거죠.
그리고 이들의 대다수가 '이렇게 돈 많이 들 줄' 모르고 입학했습니다.
글쓴님이 무작정 질문하신 제작비가 가지는 의미는 학생들에게 그런겁니다.
3~4년간의 경험의 질을 풍부하게 하려면 한 해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드는 가,
내 형편에 영상 일을 할 수는 있는가,
졸업조차 못하는 건 아닐까,
그리고 업계 사정을 어떻게 "구글링 조금만 해봐도" 아는 것이며, 저 질문의 의도가 "돈 좀 벌어볼려고 찔러보는"걸로 보이신다면 병원을 추천드립니다.
각자의 환경과 배경이 다르겠지만, 저는 단 한번도 현업을 글로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전부 선배들 현장에 따라다니면서 체득하고 배워나가는것이지, 지금 당신이 잘난 듯이 말하는 '정보'가 그냥 굴러들어오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물론, 글쓴님이 직접 제작비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지, 열심히 서치하면 나올 수도 있죠.
근데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질문하는 자세를 욕하고 탓할 자격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저렇게 당당하면 당신이 스트레스 풀이 식으로 굴어도 된다는 말인가요? 궁금하고 배우려는 사람은 굽실거리고 기어 들어가야 성에 차셨겠습니까?
국내 최대 규모 영화 인 사이트 [필름메이커스]에 직접 글을 써서 업계 선배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게 도대체 무슨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더군다나 여기는 QnA 게시판이고,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조용히 문 닫고 나가시는 게 맞는 겁니다.
제가 이 바닥에서 열심히 몸 부딪혀가며, 또 마음 상해가며 배운 건, 이 업계는 미숙함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그런 태도들이 모이고 모여 썩은 물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잘난 체 하며 열심히 설명한 빛에 대한 이해, 심도, 구도 등등의 지식들을 전부 오롯이 혼자 얻어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신이 이렇게 나이 먹고 어린 사람 댓글창에서 짜증 낼 때까지, 얼마나 많은 어른들의 이해와 존중이 있었겠습니까.
얼마나 무수한 미숙함을 사람들이 감당해왔을까요?
당신은 혼자 자란 적이 없습니다. 진정 본문의 내용과 질문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셔서 단 댓글이라면, 글쓴사람을 위해 쓰셨어야 합니다.
창피는 세상 통달한 양 남 공격하는 게 진짜 창피인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왜 그렇게까지 화가 나셨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다 아실 대학교를 재학중이고, 그 중에서도 영상과 졸업학년에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 다니면서, 돈 없어서 연출 못하고 시나리오 하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 물론 카메라 한 대 가지고 영화 찍기?
당연히 가능하죠.
근데 어느 누가 동기들, 동료들 과제작 낼 때마다 100만원 200만원 상한선도 없이 펑펑 써나가며 경험 착실히 쌓는 동안, pd가 왜 필요한지, 촬영팀은 왜 서드까지 필요한지, 미술은 또 왜 중요한지 알아가는 과정을 포기하고 싶겠습니까. 그러니까 애들이 본인 재산을 다 때려박고서도 부족한 예산 채우려 휴학하며 돈 모으는거죠.
그리고 이들의 대다수가 '이렇게 돈 많이 들 줄' 모르고 입학했습니다.
글쓴님이 무작정 질문하신 제작비가 가지는 의미는 학생들에게 그런겁니다.
3~4년간의 경험의 질을 풍부하게 하려면 한 해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드는 가,
내 형편에 영상 일을 할 수는 있는가,
졸업조차 못하는 건 아닐까,
그리고 업계 사정을 어떻게 "구글링 조금만 해봐도" 아는 것이며, 저 질문의 의도가 "돈 좀 벌어볼려고 찔러보는"걸로 보이신다면 병원을 추천드립니다.
각자의 환경과 배경이 다르겠지만, 저는 단 한번도 현업을 글로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전부 선배들 현장에 따라다니면서 체득하고 배워나가는것이지, 지금 당신이 잘난 듯이 말하는 '정보'가 그냥 굴러들어오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물론, 글쓴님이 직접 제작비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지, 열심히 서치하면 나올 수도 있죠.
근데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질문하는 자세를 욕하고 탓할 자격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저렇게 당당하면 당신이 스트레스 풀이 식으로 굴어도 된다는 말인가요? 궁금하고 배우려는 사람은 굽실거리고 기어 들어가야 성에 차셨겠습니까?
국내 최대 규모 영화 인 사이트 [필름메이커스]에 직접 글을 써서 업계 선배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게 도대체 무슨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더군다나 여기는 QnA 게시판이고,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조용히 문 닫고 나가시는 게 맞는 겁니다.
제가 이 바닥에서 열심히 몸 부딪혀가며, 또 마음 상해가며 배운 건, 이 업계는 미숙함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그런 태도들이 모이고 모여 썩은 물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잘난 체 하며 열심히 설명한 빛에 대한 이해, 심도, 구도 등등의 지식들을 전부 오롯이 혼자 얻어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신이 이렇게 나이 먹고 어린 사람 댓글창에서 짜증 낼 때까지, 얼마나 많은 어른들의 이해와 존중이 있었겠습니까.
얼마나 무수한 미숙함을 사람들이 감당해왔을까요?
당신은 혼자 자란 적이 없습니다. 진정 본문의 내용과 질문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셔서 단 댓글이라면, 글쓴사람을 위해 쓰셨어야 합니다.
창피는 세상 통달한 양 남 공격하는 게 진짜 창피인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킬러보급관
왜 화가 나셨는지 궁금한 부분이네요..
글쓴이분은 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으로 추측이 되네요 저는.
이 글을 쓴 이유는 학생 본인이 알고 있거나 찾아봤어도 불분명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결정 내리지 않고
전문가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인 필름메이커스에서 전문가 의견을 들음으로써
부모님을 설득하거나, 본인의 앞날을 위해서 결정하기 위한 비교적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기위해 글을 쓴 것이 아닐까요?
10만원에도 찍을 수 있지만, 돈을 많이 들일수록 퀄리티가 높아지긴 한다
어떤 예산에서는 어느정도 퀄리티의 작품이 나온다~ 라고 말씀해주시면 더 좋았지 싶습니다.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돈 좀 벌겠거니 하고 이 업계에 접근하진 않습니다.
영상, 영화의 매력에 많은 투자 비용과 많은 사람의 만류에도 굳은 마음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영상 영화 업계에 꿈을 꾸는 사람들한테 좀 더 관대한 문화가 형성됐음 좋겠네요
글쓴이분은 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으로 추측이 되네요 저는.
이 글을 쓴 이유는 학생 본인이 알고 있거나 찾아봤어도 불분명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결정 내리지 않고
전문가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인 필름메이커스에서 전문가 의견을 들음으로써
부모님을 설득하거나, 본인의 앞날을 위해서 결정하기 위한 비교적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기위해 글을 쓴 것이 아닐까요?
10만원에도 찍을 수 있지만, 돈을 많이 들일수록 퀄리티가 높아지긴 한다
어떤 예산에서는 어느정도 퀄리티의 작품이 나온다~ 라고 말씀해주시면 더 좋았지 싶습니다.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돈 좀 벌겠거니 하고 이 업계에 접근하진 않습니다.
영상, 영화의 매력에 많은 투자 비용과 많은 사람의 만류에도 굳은 마음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영상 영화 업계에 꿈을 꾸는 사람들한테 좀 더 관대한 문화가 형성됐음 좋겠네요
진짜 멍청한 질문 올리는걸 관대하게 받아주는 사회가 관대한 사회가 아닙니다..
좀 찾아보세요 진짜 무슨 지능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걸 냅두니까
금일을 금요일로 아는 사람이 평범해보이는 저능아같은 사회가 되는겁니다
뭘 두둔합니까 정신 안차려요?
좀 찾아보세요 진짜 무슨 지능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걸 냅두니까
금일을 금요일로 아는 사람이 평범해보이는 저능아같은 사회가 되는겁니다
뭘 두둔합니까 정신 안차려요?
킬러보급관
당신같은 사람을 부디 이 업계에서 만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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