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상대로네요...

medrabbit7님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사진작가로 활동하다보니..5d 영상쪽은 잘 몰랐거든요..

조금 욕심내는 작품이라 사운드 문제가 걸렸는데..님 말씀대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바디 녹음은 포기하고, 레코더활용을 잘 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외부 마이크 만으로도 가능은 합니다만 단점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오두막으로 촬영시 녹음에 대한 레벨 조정이 불가능 합니다 촬영시에 메뉴얼 컨트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풋 게인을 고정으로 쓰던지 아니면 오토로 써야 하는데 둘다 단점이 있습니다

1 고정으로 사용 할 경우

     너무 작은 대사레벨에 대해서 고정한 레벨값만 받아 들이기 때문에 대사의 퀄리티가 사용 못할 정도

     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레벨에 신경쓰여서 카메라의 사운드 레벨값을 올려놓으면 큰 목소리의 대사가 깨져 나가

     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건 위에 보다 더 심각한 경우지요

2 오토로 사용 할 경우 대사레벨이 작을 경우 자동으로 키워주고 대사레벨이 클 경우 자동으로 줄여주긴

     합니다만 노이즈를 입력 사운드로  판단하여 대사가 없는 부분에서 쉬익~~ 또는 치익~~ 하는 소리가 

     점점 커지다가 (이게 사람 신경을 무지 건듭니다)  대사가 나오면 또  없어지고 (이걸 계속하는거지요)

     합니다 물론 편집시에 대사 없는 부분은 사운드 잘라내던가 아니면 벨로시티 값을 줘서 구간 잡아서

     레벨값 조정을 해도 되지만 역시 부자연 스럽습니다.(포스트에 이작 업 맡기느니 차라리 동시 녹음 팀

     부르는게 쌉니다.)

어떤 작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운드가 중요하다면 동시녹음 부르는게 좋습니다.

madrabbit7 님이 하신 말씀도 좋은 말씀입니다

안되는걸 되게 하는 방법 같네요. 임기응변으로는요

말씀하신 밧데리 넣는 마이크들 me66 제나이저 기종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잘 사용하지 않는 모델

입니다. 그외에 오디오테크니카 에서도 밧데리 넣는 마이크들이 있긴한데 수음되는 소리자체가

짜증 납니다. 밧데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지향성을 가지는 마이크 들이 거의 다 콘덴서 형이라

팬텀 이라고 하는 전원장치가 필요한데 초저 보급형으로 밧데리 넣어서 쓰도록 나온겁니다.

단편이던 학생 영화던 도움 주시는 동시녹음팀 많습니다. 그냥 잘 말씀하셔서 불러서 쓰시고요

만일 안될경우 현장에 인원이 남는다 하면 직접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동시녹음 장비는 렌탈 가능하니 마이크 한세트 24시간 2만원 인가 하고요 녹음기도 1만원인가 2만원인가에 렌탈 해줍니다. 단 사용후 고장나면 독박입니다